스위싱 나잇은 교환과 순환의 대안적 쇼핑문화를 위한 리블랭크의 새로운 프로젝트 입니다
주의깊게 돌아보면 우리는 너무 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필요없는 물건을 모아
리블랭크 스위싱 나잇에 참여하세요. 가져온 물건의 개수만큼 다른 물건과 교환 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브랜드 K-SWISS와 함께하는 두번째 스위싱 나잇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디자인 팀을 거친
풋웨어 디자이너 성호동의 강연을 비롯하여 10명의 아티스트와 함께한 K-SWISS 클래식 운동화 튜닝 프로젝트와
튜닝 공모전 작품 전시 및 추첨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Time Schedule
+5:30 스위싱 나잇 오픈.& K-SWISS 튜닝 프로젝트 전시
가져온 물건을 등록합니다. 물건의 제한은 없습니다.
단,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낡았거나 누구도 갖고 싶어하지 않을 물건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 해 주세요.
물건 등록 후, 10명의 아티스트들과 30명의 일반인이 참여한 K-SWISS의 튜닝 프로모션 전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6:30 강연
풋웨어 디자이너 성호동의 강연이 시작됩니다.
디자인과 발상의 전환, 그리고 친환경 풋웨어 '바이오미투리' 프로젝트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7:30 스위싱 브라우징 타임!
스위싱을 위해 모인 물건들이 공개됩니다.
아직 착용은 금지! 가져가고 싶은 아이템을 눈으로 탐색합니다.
+8:00 행운의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리블랭크와 케이스위스가 준비한 선물을 드립니다.
+8:20 스위싱!
5,4,3,2,1!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물건 교환을 시작합니다.
지나친 몸싸움은 삼가 해 주세요.
+8:45 스위싱 종료
다음을 기약하며 Swishing Night은 종료됩니다.
풋웨어 디자이너 성호동
14살때부터 운동화 디자이너를 꿈꿔왔고
호주의 멜버른 왕립 기술 공과대(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를 거쳐
호주 Globe Skateboarding, 미국 Nike Running, Jordan brand, Basketball 운동화 디자인,
독일 adidas Innovation Team 시니어 디자이너 등을 역임했다.
2007년 귀국, 풋웨어 디자인 컨설팅 IndaShoe(인다슈) 부사장겸 디자인매니져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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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클릭) 장소 관계상 선착순으로(100명) 신청 받습니다.
*KOOBAR 오시는길 (클릭)
압구정 디자이너스 클럽에서 길을 건너 갤러리아 방향으로 약 200미터 직진하시면 왼편에 koobar가 보입니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주세요!(3호선 압구정역 또는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버스를 타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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